이런 태도가 여당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 유지와 임명직 당직자 교체라는 어정쩡한 수습책으로 이어졌다...
말하고 싶을 때 입 열고....
국민은 국무회의나 국가 행사에서나 대통령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듣는다....
용산만 쳐다보지 말고 쓴소리도 하라....
문제는 이런 쇼마저 아쉽다는 소리가 나오는 지금의 현실이다....
그가 이토록 손맛을 나누는 이유는 뭘까....
지지율이 갑자기 내려가도 ‘보여주기 정치는 없다는 메시지를 낼 뿐이다....
김 점장은 매장 주변은 아파트 단지 위주의 주거 지역이라며 그동안 격주 일요일에 마트가 문을 닫으면 장 보러 갈 곳이 마땅치 않다는 고객 반응이 적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구청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윤석열 대 이재명의 대선 2라운드가 돼버렸다....
대통령실은 국민을 상대로 ‘침묵할 수 있는 권력을 포기해야 한다....